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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OUT

보정동 카페거리 가성비 브런치 맛집 [토텐] 내돈내산 솔직후기 (시간 / 가격 / 메뉴 / 노브레이크타임)

by 젠틀한리뷰어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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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젠틀한리뷰어입니다.

 

오늘은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드물게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브런치 맛집 [토텐]을 리뷰해볼게요.

 

 

평화로워 보이는 야외 좌석 두 개가 이렇게 입구에 위치해있어요.

 

 

바깥에 메뉴 및 가격을 알 수 있게 적어놔 부담 없이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세트메뉴 두 개를 주문해 아메리카노부터 받았는데요,

이 아메리카노는 1회에 한해 리필도 된답니다.

 

 

세트메뉴에 함께 제공되는 스프와 에피타이저인데요,

이렇게 다 주시고도 남는 게 있을까 싶었네요.

 

 

첫 번째 메인 요리로 고른 오일 파스타!

간도 잘 맞고, 정말 맛있는 파스타집에서 먹는 것보다도 훨씬 맛있는 오일 파스타였어요.

큼직한 새우가 두 개나 들어있어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두 번째 메뉴는 매운 삼겹살.

구운 야채와 계란 프라이, 그리고 볶음밥까지.

양이 정말 정말 많았답니다.

 

 

두 가지 세트메뉴 둘 다 아메리카노를 포함해 15,900원이라는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었어요.

심지어 아메리카노는 리필까지 된다니!

가려던 식당이 브레이크 타임이었던 게 다행으로까지 느껴졌답니다.

 

 

브런치를 다 먹고 아메리카노를 리필받고 케이크도 한 개 시켰는데요,

푸릇푸릇한 바깥을 보며 식사와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 여유롭고 좋았답니다.

 

요 치즈케이크도 포실포실한 게 정말 딱 원하던 맛이었어요.

 

아참, 매일 10시-24시까지 운영하고 있고요, 브레이크 타임은 없답니다.

 

이상 재방문의사 가득한 보정동 카페거리의 숨은 맛집,

토텐 [TO;TEN]의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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