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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가평맛남샌드 먹어본 후기 (가격 / 판매처 / 예약방법)

by 젠틀한리뷰어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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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젠틀한 리뷰어입니다.

 

오늘은 가평맛남샌드 리뷰를 가져왔어요.

 

우선 정보부터 선 요약

개당 1400원이구요 10개 박스 15개 박스로 판매 중이어서 각 14000원 21000원이라고 하네요.

판매처는 춘천방향 가평휴게소 파리바게트입니다.

예약은 불가하며, 구매방법은 방문해 웨이팅을 하는 것뿐이라고 하네요.

현장에서도 인당 2박스 구매제한이 있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각각 15개 / 10개짜리 박스입니다.

포장이 아주 고급스럽네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제품을 눕혀 보관하라는 말도 적혀있구요,

구매 후 가급적 빨리 먹으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2주 정도는 뒀다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코끝에 스치는 상쾌한 바람을 따라 시선이 향하는 가평에는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사계절 변치 않는 잣나무의 푸르름을 머금고 피어난 '잣'으로 만든 '가평만남샌드'가 

떠남과 만남의 길 위에 선 당신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맛있는 만남'을 선물합니다.

 

라고 옆면에 적혀있네요.

 

앞으로도 계속 휴게소에서만 판매할 예정인지 길 위라고 딱 저렇게 적어놓았네요.

하지만 잠시 쉬어가다가는 살 수 없는 맛남샌드입니다.

30분 정도의 웨이팅을 해야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열어보면 이렇게 쿠키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가지런하게 담겨있는 쿠키도 볼 수 있구요,

 


10개 짜리도 마찬가지로 구성되어있네요.

포장 자체가 선물용으로 정말 딱인 것 같아요.

왜 동네 파리바게트에는 팔지 않는지,, 안타깝네요.

 

 

단면의 모습입니다.

1400원이 아깝지 않은 만큼 크림과 캐러멜이 가득 들어있어요.

 

그리고 저 부서질 듯 부서지지 않는 쿠키.

정말 홍콩 제니 쿠키만큼이나 보드랍답니다.

 

 

뒤에서 한번 더 찍어봤네요.

맛은 정말 부드럽고 버터향도 좋았던 게, 기대 이상이었답니다.

 

이상 젠틀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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