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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OUT

영종도 인도커리 맛집 [라즈커리] 런치세트 내돈내산 솔직후기

by 젠틀한리뷰어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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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서 제일 유명한 커리집!

진짜 인도분들이 운영하시는 찐 인도 커리 맛집이다.

 

 

가게는 이런 느낌.

신축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 조금 어렵지만 내부가 굉장히 깔끔해서 좋았다.

 

 

인도라는 나라의 요리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는 메뉴판!

 

 

세트의 가성비가 아주 훌륭하다.

특히 평일 런치세트는 아주 굿!

 

 

그 외 생소할 수도 있는 메뉴들이 엄청 많았다.

맥주 안주로 좋은 것들이라, 맥주를 마시러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던 곳.

 

 

인도식 피자는 먹어본 적 없는데,

화덕에 구웠다고 하니 당연히 맛있을 것 같다.

 

 

많은 종류의 난과, 밥.

커리의 종류도 정말 많은 편이다.

 

 

주류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고, 인도 음료인 라씨도 있다.

지점이 총 2개가 있는데, 국제업무단지점의 경우 인천공항 1 터미널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있으니

공항에서 정말 먹고 싶은 게 없거나,

혹은 공항에서 시간이 좀 많이 남아 맛있는 게 먹고 싶다면 추천!

 

 

내가 주문한 건 평일 런치세트!

평일 런치에 갔는데 이 메뉴를 놓치기 아쉽다.

간단하게 나오는데, 보기와 다르게 다 먹으면 무척 배가 부른 편.

 

 

난도 아주 충분하게 준비해주신다.

커다란 모양 그대로 줘서 식탁에 다 닿게 만드는 그런 커리집이 많은데,

여기는 깔끔하게 잘라줘서 너무 좋았다.

 

 

평일 런치세트 두 개!

 

 

그날의 커리가 있는데, 이날은 치킨커리였다.

아주 보통의 치킨커리라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었다.

 

 

요 치킨. 퍼석해 보이는데 다리살이었고 굉장히 부드러웠다.

 

 

미니미한 샐러드와, 느끼함을 잡아줄 무 피클.

 

 

마지막으로 한번 더 풀샷.

 

 

후식으로 이렇게 라씨까지,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있다.

 

 

같이 먹어본 인도 맥주.

솔직히 엄청 맛있어서 놀랐다.

부드럽고, 기대 이상이었다.

 

 

나가는 길목에 있던 해바라기씨와 명함.

 

 

재방문 의사가 가득한

영종도의 인도커리 맛집 라즈 커리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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