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다크 캠핑그릴 패키지 실사용 리얼 후기 (feat. 불멍)

안녕하세요

젠틀한 리뷰어입니다.

 

오늘은 코젤다크의 캠핑그릴 패키지 후기를 가져왔어요.

 

 

코젤 다크 500ml 8캔과 캠핑그릴 세트가 25,800원이었네요.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도 있는 것 같아요.

 

 

위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구요,

 

 

이런 구성입니다.

 

 

코젤 다크에 대한 소개도 뒤편에 있었습니다.

괜히 이런 소개글을 읽고 마시면 더 맛있는 느낌은 저만 그런가요?

사실 즐겨마시는 맥주는 아니지만 캠핑그릴이 가지고 싶어서 구매했답니다.

 

 

무려 1874년부터 있던 맥주라고 하네요.

 

 

이렇게 들면 된다는 세심함이 돋보이네요.

 

 

이렇게 맥주와 캠핑그릴이 들어있답니다.

 

 

주의사항에 장갑 착용이 필수라고 적혀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이건 꼭 지켜야 한답니다.

절단면이 정말 정말 날카로웠어요.

 

 

깔끔한 파우치 안에,

 

 

이렇게 가지런한 캠핑 세트가 들어있습니다.

 

 

아마도 1회용일 불판도 들어있네요.

 

 

다리를 펴고 불판을 끼우면,

 

 

꽤나 그럴듯하죠?

 

 

이런저런 문구들도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장작이 들어가도 쉽게 쓰러지지 않았구요,

불판에 고기와 새우까지 아주 잘 구워졌답니다.

불판을 빼고 나면 이렇게 불멍을 해도 좋을 것 같이 생긴 그릴이었어요.

 

솔직하게 재활용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회용 그릴로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답니다.

 

급 캠핑이 잡혔거나, 이런저런 준비 없이 캠핑을 시작하게 되었다면,

코젤맥주 캠핑 그릴 패키지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