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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130년 프랑스 회사 크렘드마롱의 크루아상 내돈내산 솔직후기

by 젠틀한리뷰어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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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젠틀한 리뷰어입니다.

 

오늘은 크렘드마롱에 방문해 크루아상을 포장해왔는데요,

밤잼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크루아상도 정말 맛있는 곳이랍니다.

 

크렘드마롱은 130년 전통의 프랑스 브랜드라고 하네요.

대표 메뉴인 밤잼은 프랑스 남부 리옹 지역에서 수확하는 야생 밤을 원료로 사용하며,

철저한 관리하에 프랑스에서 생산된다고해요.

 

하지만 오늘은 밤잼이 아닌 크루아상을 먹어볼게요!

 

종류도 아주 다양하지만 저는 기본과 카카오를 가져와보았어요.

가격은 각각 3000원, 3800원이었습니다.

 

 

이렇게 커다란 봉투에 가지런하게 담아주네요.

크기가 정말 크답니다.

 

 

이렇게 생긴 흰 봉투에 담아주는 모습이에요.

부피도 크고 모양이 망가지기 쉬워 아주 조심히 들고 와 보았어요.

 

 

이렇게 맛이 섞이지 않게 하나씩 포장이 되어있는 모습이네요

 

 

그냥 보면 크기를 짐작하기 어려울까 봐 리모컨을 옆에 둬봤어요.

그래도 여전히 잘 모르겠는 분들을 위해 자를 한번 가져다 놓아보았습니다.

대략 23cm네요.

정말이지 무척이나 큰 사이즈랍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크루아상은 속이 비어있어서 큰 걸 먹는다고 배가 부르지는 않아요.

 

 

잘라보았어요.

전자렌지에 10초 데워먹으면 따뜻해져 더 맛있답니다.

 

 

이건 초코 크루아상인데요,

겉에 초코만 묻혀놓고 800원을 더 받은 게 아닌 속에도 초코볼이 있었어요.

싸구려(?) 초코맛이 아닌 정말 맛있는 초코맛이 나서 개인적으로는 초코맛이 제일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괜히 가까이서 한번 더 찍어봤어요.

사진을 보니 가운데에 초코가 볼이 들어있는 게 아니라 그냥 초코볼을 같이 씹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암튼 정말 맛있었다는 것.

언젠가 지나치다 크렘드마롱이 보이신다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 젠틀한 리뷰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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