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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BHC 후라이드 내돈내산 배달 후기 (가격 / 요기패스)

by 젠틀한리뷰어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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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젠틀한 리뷰어입니다.

며칠 전 요기요 할인 기념 BHC를 시켜먹었는데요,

기본 후라이드 한번 리뷰해볼게요.

 

한 달에 4900원을 내면 요기패스에 가입할 수 있는데요,

매달 5000원 할인권이 두장, 2000원 할인권이 10장 포함되어 있어

굉장히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위의 할인권은 배달시 사용할 수 있고, 포장을 할 때엔 횟수 제한 없이 1000원씩 무제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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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그렇게 원가 17000원짜리 BHC 후라이드를 11000원에 먹었네요.

 

 

구성은 이렇게.

바삭바삭하고 아주 큰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와, 양념소스 2개

치킨무와 콜라가 같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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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이라고 생각하면 가성비가 매우 아주 좋게 느껴져요.

 

 

후라이드가 바삭한 게 느껴지시나요?

치킨은 뜨거울 때 먹는 게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매장에 방문해 먹는 것을 선호하지만 요즘은 그럴 수 없는 시국이니

이 정도 따뜻함에도 만족하며 먹어봅니다.

 

 

가까이서 찍어봤는데 기름도 아주 깨끗한 것 같아요.

저녁에 시켰고, 오늘 요기요 BHC 5000원 할인을 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깨끗한 기름에 튀긴 치킨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조각의 수를 세어보기에는 너무 배가 고파서 이 정도의 사진만 찍었습니다.

먹느라 바빴네요.

그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최근에 먹은 후라이드 중 가장 만족했는데,

생각해보니 요즘 후라이드를 안먹은지 오래된 것 같네요.

여하튼 2022년 2월 현재까지 올해의 후라이드 1위입니다!

 

 

아까와 같은 듯 조금 다른 사진을 한번 더 찍어봤어요.

 

 

괜히 클로즈업도 한번 더 해보구요.

 

먹기 위해 마구마구 쪼개본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좀 먹음직스럽지는 않게 나왔네요. 그렇지만 아주 맛있었어요.

기름이 저 정도 있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첨부해봅니다.

 

그럼 다들 할인 시기를 잘 노려서 만천원의 행복을 느껴보시길 추천하며,

이상 젠틀한 리뷰어의 BHC 후라이드 리뷰였습니다.

다들 비에이치씨 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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