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동네맛집 풍물 옹심이 칼국수 내돈내산 추천 후기 (가격 / 위치 / 메뉴 / 영업시간)

안녕하세요

젠틀한 리뷰어 입니다

 

오늘은 춘천 주민 맛집. 현지인 맛집인

풍물 옹심이 칼국수

리뷰를 해볼게요.

 

강원 춘천시 닥나무길9번길 5

주소는 이렇구요, 공지천과 남춘천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이렇게 간판에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평점 4점대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오랜 동네 맛집임이 느껴지는데요,

 

 

안에 와서 번호표를 받아 두라는 내용도 문 밖에 붙어있었답니다.

맛집답게 웨이팅도 있는 것 같아 보였어요~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에, 주중엔 16시까지로 비교적 이른 시간에 영업을 종료하네요.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이렇구요, 대표적인 메뉴는 옹심이칼국수라고 하네요.

 

 

가게 안은 이렇게 정다운 분위기랍니다.

 

 

보리밥과 열무, 무생채가 먼저 나오는데요,

인원수에 맞게 나와 미리 가볍게 배를 채울 수 있어요~

 

 

왜 따로 판매 중인지 알 것 같았던

맛의 무생채와 열무김치였네요.

 

 

이렇게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덜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짠. 감자전 크기가 가늠이 되시나요?

굉장히 커다랗고 잘 부쳐진 모습이었답니다.

바삭바삭 아주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이어서 나온 옹심이칼국수.

면은 메밀면이어서인지 갈색이었구요,

옹심이는 쫀득쫀득 감자 맛이 많이 났답니다.

 

 

김과 후추도 솔솔 뿌려져 있어 호불호가 특별히 없을 맛이었어요~

옹심이 때문인지 국물이 굉장히 걸쭉했는데요,

정말 후회 없이 든든하게 한 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상 젠틀한 리뷰어였습니다 :)